여러분들은 자신의 골프 클럽별 비거리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스윙도 안정이 안되는데 거리까지 맞추려니 매일 머리가 아파집니다...
기준이라도 잡고 연습하기 위해 이번에는 골프 클럽 별 비거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골린이이기 때문에 여자 프로선수의 클럽 비거리에 기준을 맞추고 연습을 하려고 하는데요.
우선 비거리는 캐리 + 런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런은 코스 형상에 따라서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습할 때는 캐리 거리를 기준으로 삼는 게 좋은데요.
대부분의 거리 선정시에도 캐리 거리를 기준으로 코스를 리딩 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아일랜드 홀 같은 경우는 더더욱이요)
여자 프로선수의 평균 캐리 거리는 다음과 같아요.
추가적으로 예상 비거리는 캐리에 런(캐리거리의 10%)을 추가하여 예상 비거리를 산정하였으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주로 사용하는 채가 드라이버, 6,7,8번 아이언인데 10번 정도 연습했을 때 9번 정도 캐리 거리를 맞출 수 있도록 연습하려고 합니다. 골프는 거리 정확도와 방향이 게임의 스코어를 결정하는 만큼 일정하게 치려고 연습하려고요. :)
혹시, 골린이분들 중에서 비거리 세팅이 어려우신 분들이 있다면 저처럼 LPGA TOUR 기준으로 잡고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위에 데이터는 트랙맨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갖고 만들었고요.
밑에 LPGA, PGA TOUR 평균도 갖고 왔으니 거리 나오시는 분들은 추가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